[향기템] 디퓨저, 향초, 캔들워머 3종 비교 (자취템, 집들이 선물 추천, 장단점비교)
어느덧 자취 4개월차가 된 자취병아리 나려니다.
처음 자취를 할 때, 자취 로망을 실현하기위해 이케아로 가 디퓨저, 침대 옆 협탁, 이케아 멍뭉이, 오리털 이불 등을 사왔다.
난 분명 하나를 샀는데, 현재 집에 세 개가 되어버린 디퓨저를 리뷰해보고자 한다.
혹시 나려니의 이케아 쇼핑로그가 보고 싶다면 이 링크로 : https://youtu.be/EPkojayNqUk
영상에 관심없다면 본론으로...(ㅡ,ㅡ)
첫 번째로, 내가 이케아에 가서 사온 향초와 향초케이스(?), 캔들 용기(?)이다.
얘의 장점은 냄새가 빨리 확산된다는 것이다. 또, 불멍을 때릴 수 있다. 또, 분위기 있다. 콘센트 없어도 된다. (자취방에 콘센트 꽂을 곳이 부족함 ㅠ) 개인적으로는 거실에 두는 것을 추천
얘의 단점은 불을 붙이기 귀찮다. 불끄는 것을 까먹는다. 불끄고 타는 냄새가 난다. 혹시나 불날 수도 있다. 그럴 일 없겠지만
두번째로, 친구가 집들이 선물로 보내준 캔들 워머이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받음)
블루오션 양키캔들 중 + 모던 캔들워머 화이트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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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의 장점은 끄고 키기 편하다. 안전하다. 불꺼도 밝다. 개인적으로는 침대 옆 협탁에 놓는 것을 추천
얘의 단점은 콘센트 자리 부족한데 또 한자리 차지한다. 냄새가 너무 은은하게 퍼진다. (장점일수도?!) 비싸다 (3-4만원?!)
세번째는 친구가 연말 선물로 준 디퓨저이다. (올리브영 구매했다함)
코코도르 뉴플라워 디퓨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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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의 장점은 마치 꽃같다. 저렴하다. 끄고 켤 노력없이 집안이 항상 향기롭다. 인테리어효과 굳이다. 콘센트 없어도 된다. (요새 내가 콘센트 난에 시달리는 중...) 개인적으로는 화장실에 두는 것을 추천
얘의 단점은 끄고 싶어도 끌 수 없다. 냄새가 온 집안에 퍼진다. 머리아프다.
이상 지극히 개인적인 나려니의 리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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